언론보도
제목 | 인구 23%가 봉사·나눔 실천…천안시, 성숙한 기부문화 '앞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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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천안시자원봉사센터 | 등록일 | 2021-12-29 | 조회 | 889 |
문의처 | 041-521-2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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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오른쪽)이 자원봉사자와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 이웃에게 나눠줄 김치를 담그고 있다. /천안시 제공 복지·장학재단 모금 31억 달해 충남 천안시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올해 286개 기업을 유치했다. 이로 인한 경제유발 효과는 3조2752억원, 일자리 창출은 8260명에 달한다. 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3개 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다. 천안은 눈부신 경제성장과 함께 시민들의 기부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하다.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올해 천안시복지재단과 천안사랑장학재단에 들어온 기부금은 31억원에 이른다. ○이웃사랑 기부금 31억원 모금 천안사랑장학재단은 올해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멘토링 사업, 수기공모전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쳤다. 천안시복지재단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시민들은 후원금 14억원과 후원물품 15억원 등 29억원을 모금했다. 복지재단은 기부금 전달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재능기부 형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기관들의 시설지원금 3억원(180건)과 외곽 지역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2억5000만원(175건)을 전달했다. 차량 지원, 생필품, 방역용품 등 14억5000만원 규모의 후원 물품(6243건)도 지원했다. ○자원봉사자 15만4000명 참여 자원봉사 활동도 활발하다. 천안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단체는 489곳에 달한다. 등록 인원은 15만4327명으로 천안 전체 인구의 23%를 차지한다.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모집·상담·연계·배치, 수요처 발굴,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 자원봉사 인정보상 제도를 운영한다. 한경사회 2021.12.27 1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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